10월도 3일 남았습니다.

예, 10월도 3일 남았습니다. 분명 그렇습니다.

날씨도 제법 추워지고 저도 신종플루도 있고 하니 일단은 긴팔을 입을 정도입니다.

예, 참 멋진 가을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추운 날씨에요.

그런데,

모기 뭔가요 모기


그래도 모기랑 매년 싸워온 몸인데...

10월 말까지 진득하게 살아있는 놈들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쩌다 하나 잡은 거면 말을 안해요. 이번에 여름에 잡은 모기수보다 10월에 잡은 모기수가

훨씬 많습니다. 물린 수도 마찬가지고요.

게다가 10월 말일 터인데 이 힘찬 매미소리는 또... 지금이 여름이었던가...


안 되겠어. 이 곤충 녀석들..., 겨울에마저도 날 괴롭힐 셈이냐...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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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생군 | 2009/10/29 01:33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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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얼음거울 at 2009/10/29 01:41
저도 모기가 싫습니다, 파리는 더더욱이고 바퀴님은 못건드립니다
그런저에게 모기죽이기 스킬은 너무나도 멀고도 황량한 거리가 있네요
Commented by DYUZ at 2009/10/29 09:21
올 여름은 변덕스런 짓줄기속에 유충들이 시망했었죠. 가을되어서 다들 부활한 듯 합니다 어윽
Commented by 반쪽달 at 2009/10/29 10:14
정말 모기들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 새벽에는 10분동안 3,4마리를 잡고도 잠자리에서 습격을 받았습니다.
Commented by 미쿠지온 at 2009/10/29 20:02
아직까지 모기가 어째서 살아있을까요.. 온난화때문인가..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9/10/29 22:11
모기랑 혈투하는 사람입니다.
Commented at 2009/10/31 17:3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09/11/01 00:25
정말이지, 모기가 갈수록 극성입니다. 도저히 수그러들 기미가 안보입니다.
Commented by 발칸 at 2009/11/01 23:21
요즘은 설원모기라는 종이라도 생긴건지 겨울에도 모기가 있더군요...
Commented by 청정소년 at 2009/11/03 19:10
곤충의 진화는 눈에 보이는군요...특히 모기의 3대진화는 정말 극적...
Commented by 미야 at 2009/11/04 02:29
저도 잡았습니다(...) 방구석 벽에 붙어있는걸 잡으니 피가 옆벽으로 튀었습니다 ㅠㅠ
이게뭔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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